2014년 5월 4일 지리산 대성골 산행...2
1번 지점 두 계곡의 합수부에 도착했다. 위 지도의 1번 지점에서 왼쪽 계곡을 바라보고,, 위 지도의 1번 지점에서 오른쪽 계곡을 바라보고 사진을 찍는다. 여기서 계곡물로 물통의 물을 보충하고, 오른쪽으로 오른다. 왼쪽으로 올라서,, 위에서 아래를 바라보고 사진을 찍어 본다. 고도가 높아지니 신록이 점덤 없어져 간다. 산위는 아직 봄이 오지 않았다. 이런 호사도 누려보고,, 위 지도의 2번 지점이다. 산세를 보니 이쪽으로 올라가서 빨리 능선을 타는게 빠르다 생각했는데,, 그냥 직진한다;;;; 정상이 보이지만 올라갈수록 길은 험하고 위험해 진다. 계곡 왼쪽에 뚜렷한 길이 있어 나는 그 길 따라 먼저 올라왔다. 이 길 맞나? 가운데 뭉툭한 봉우리가 왕시루봉(다시는 가고싶지 않다;;;;), 이렇게 옆에서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