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14)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랑하세요 사랑하세요. 단 한 순간도 쉬지 말고 오늘 만난 사람을, 지금 함께하는 시간을, 눈앞의 풍경을, 가방 속에 들어있는 물건을, 머리카락을 헝클며 지나가는 바람을, 지는 해를, 라디오에서 흘러나오고 있는 음악을, 읽고 있는 책을, 그 책을 쓴 작가를, 그 속의 주인공들을, 당신을 통과하는 생각들을 어차피 우리는 영원한 현재를 사는 거니까요. - 황경신 외 - 설악산 천불동 계곡. 9월 말인데 벌써 단풍이 드네요. 2009년 2월 1일 오랑대 강원도 양구 두타연 계곡 예전.. 이 동네에서 2년 살았는데 그 때 지나다니던 곳. 그땐 정말 감동이었는데.. 계속 북으로 가면 월운초소..문등리..북한.. 원추리. 덕유산에서.. 2010.8.6 향적봉 대피소에서..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