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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quip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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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S' CHOICE 2011: TREKSTA EVOLUTION MID GTX HIKING BOOT Get instant, all-day comfort and superb traction with this ultralight waterproof hiker. 초경량 방수는 물론이고 하루종일 편하고, 대단히 훌륭한 인장력을 즉각적으로 알 수 있다.. 이 정도로 해석이 되겠다. 너무 자세히는 해석하지 말자..;;;;;;;;;;; 그냥 국산 제품이 떡하니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이트에 올라와 있어서 자랑스럽더라. 그래서 한 번 올려본다. 아쉽지만 국산 제품임에도 이 제품은 해외 배송 대행을 해야한다. 영어가 사투리 쓰는 정도로 편한 사람들은 암아존이나 입에이 등에서 구입하면 되겠다. 국내에도 비슷한 제품이 있긴 한데 디쟌이 약간 다르다. 트렉스타야 품질은 알아주니까 기회가 되면 이런 가벼운 신발을 신어보고 싶다...
하이로보(Hilobo) 세라믹 내의 브린제는 저리가라~! 내복인가? 속옷인가? 개념의 혼돈이 올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확실하게 개념 정립을 하고자 국어사전을 찾아 보았다. 내의 : 명사1 .[같은 말] 속옷(1. 겉옷의 안쪽에 몸에 직접 닿게 입는 옷). 내의 몇 벌과 세면도구를 챙겨 여행을 떠났다. 2 .[같은 말] 내복1(2. 팬티나 러닝셔츠, 브래지어 따위의 기본 속옷 위에 껴입는 방한용옷). 그는 한겨울에도 내의를 입지 않는다. 내복 : 내복1 (內服)[내ː복] [명사] 1.[같은 말] 속옷(1. 겉옷의 안쪽에 몸에 직접 닿게 입는 옷). 2.팬티나 러닝셔츠, 브래지어 따위의 기본 속옷 위에 껴입는 방한용 옷. 신축성과 탄력성이 좋다. 유의어 : 내의1, 속옷 통상적으로 우리는 내의를 말할 때 겉옷의 안에 입는 옷을 ..
콜맨(Coleman) 러프 파우치 파우치야? 백이야? 배낭을 바꾸니까 모든 여지껏 구축해온 시스템이 혼란스럽다. 배낭 겉에는 주머니라고는 하나도 없으니,, 이것저것 달면 모양이 안 살고.. 인터넷 서핑 하다 요런 놈을 찾았다. 바로 콜맨 러프파우치. 사이즈 : W16 * H21 * D3 중량 : 약 220그램 소재 : 코튼캔버스(발수가공) 원산지 : 중국 베이지색이 이뻐 보이던데, 온통 뒤져도 단 하나의 상품도 보이지 않더라. 그래서 회색으로 골랐다. 그런데 이 녀석이 어디선가 본 듯한 모습이다. 인터넷을 뒤져보니 이런 상품들도 있더라. 알고보니 시저케이스란다. 뭐,,말그대로 가위를 넣는 가방이란 뜻이겠지. 아..그래서 어디선가 본 듯한 느낌을 받았구나. 앞면 상단 부분이다. 장식들은 아쉽게도 가죽이 아니다. 가죽으로 만들고 가격을 올려..
플래티퍼스(Platypus) 소프트 보틀 1리터. 호주 플래티퍼스사에서 만든 소프트 보틀이다. 쉽게 얘기하면 비닐로 된 물통이다. 물을 담지않을 땐 그냥 접으면 된다. 1리터 짜리인데 써보니 아주 유용하다. 실제로 산행 중에 사용하는 물통은 많이 있다. 그런데 왜 이 제품을 샀느냐?? 그냥 물을 담아가기 위해서 샀다. 산에서 하루 잠을 자야하거나, 아니면 뜨거운 여름이거나, 물을 사용해서 음식을 만들어먹어야 할 때 물을 담아가기 위해서 샀다. 부피와 무게를 절감하기 위한 투자이다. 물을 담아보았다. 브랜드 이름 자체가 오리너구리이고, 로고도 오리너구리이다. 호주 메이커인데 이 제품은 마데 인 쌀국 이다. 그럼 이 쯤에서 오리너구리에 대해서 좀 알고 넘어가야 할 것 같지 않은가.. 왜? 난 생물선생님이니까.ㅎ; 포유강, 단공목, 오리너구리과 이다..
몽키스(Munkees) 미니 링크 3Ф * 48mm 재밋고 컬러풀한 악세사리들을 만드는 독일 메이커 몽키스에서 만든 미니 링크이다. 자주 풀고, 거는 물건들이 아니라 계속 걸려있는 물건들을 연결하려고 구입했다. 걸었다, 풀었다를 반복하는 물건이라면 카라비너가 더 편할 것이다. 색깔이 이쁘긴 하다. 크기를 비교하시라고 핸드폰 위에 올려보았다. 당연히 요것보다 큰 것도 있다.
PEACOCK손난로 한 4~5년 전에 이 녀석을 쓰다가 애들 줬다. 그런데 요즘들어 조금 아쉬울 때가 있어서 그냥 사버렸다. 스탠다드형이라 24시간 동안 따뜻함을 유지할 수가 있다. 30시간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요것보다 3천원 더 비싸고, 더 두껍고, 더 무겁다. 어짜피 기름을 한 번 넣으면 빼거나 키핑할 수가 없기 때문에 작은걸로 샀다. 오일 포함해서 21,500원 정도에 팔던데, 나는 오일 포함하고 할인 받아서 17,876원에 구입했다. 1. 이 제품은 1932년에 최초로 백금 촉매작용을 이용해 손난로를 제조한 일본 피코크(PEACOCK)사의 제품으로 영하 40도에서도 사용할수 있는 고성능 제품이며 최대 36시간까지 사용할수 있어 겨울철 스포츠, 야외활동, 군인, 환자들에게 아주 유용한 제품입니다. 2. 24시간정도..
뉴 계란케이스 6구 코베아 7,851원 산에서 라면을 끓여먹을 때 계란이 아쉬울 때가 있다. 이럴 때 요긴하게 사용할 녀석이다. 락앤락처럼 밀폐가 되는 형태라 안에서 계란이 깨어져도 내용물이 흐르지 않는다. 배낭 안에서 계란이 깨지는 것은 상상도 하기 싫다.ㄷㄷㄷ 꽤 부피를 차지할 것 같아서 걱정이다. 하지만 사진에서 보는 것 처럼 안에서 계란을 꽉 잡아준다. 대란을 넣어보기도 했는데 사진은 일반 크기의 계란이다. 아직 테스트는 해보질 않았지만 아마 유용하게 사용되어질 것 같다.
Nitestick(나이트스틱) 요즘 자잘한 악세사리들을 많이 보고 있다.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는 것들.. 하지만 있으면 언젠가는 제 역할을 해 줄수 있는 것들을 많이 살펴보고 있다. 오늘 소개할 물건은 바로 나이트스틱이란 녀석이다. 언뜻 보면 평범한 야광 막대기이다. 열쇠고리로 써도 되고, 강아지 목에 달아도 되고, 지퍼에 달아도 된다. 혹시나 모를 야간 산행이나 야간에 내 배낭의 위치를 확인하려고 샀다. 지퍼에 달면 지퍼가 내려올 수도 있고, 요즘 겉옷은 거의 대부분 재귀반사판이나 야광이 다 붙어 있다. 물론 내가 가진 배낭에도 재귀반사판이 있어서 식별에는 별 무리가 없지만, 이 녀석은 빛이 없는 곳에서도 12시간을 자체발광 한다니까 한 번 믿어보자. Vibrant orange 색상으로 샀다. 빨간색 작은 카라비너가 딸려 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