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회의 무서운 세뇌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 나오는 타인의 눈치죠

공부, 취업, 연애, 결혼, 등등

인생 자체를 타인의 눈치를 살피게 됩니다

그러니까 살아가면서 작은거 하나부터 인생에 놓인

전반적인 모든 부분들까지 자신의 온전한 선택이라기

보다는 남들은 무얼하고? 남들은 어떻게 사는지?

그런 타인의 눈치를 살피는거죠

그리고 거기에 못들어가면 스스로가 엄청 불안해 합니다


예를 들어 내가 사회가 인정해주지 않는 직업이라고

한다면 왠지 나혼자 동떨어진 삶을 사는거 같고

그래서 남들에게 혹시나 인정받지 못할까 두렵고

남들이 안하는걸 하면 불안하는 등

내 인생이라는건 타인의 눈치가 아닌

온전히 나의 선택에 의한 인생을 살아야 하는데

타인의 눈치를 살피면서 살아가게씀

어렸을때부터 그렇게 교육 받아왔고

지금 우리 사회도 그걸 계속 조장하고 있고

흔히 알 수 없는 불안 을 많이 이야기 하는데

세뇌가 강력하게 된 사람들은 자신이 왜

불안한지 이유를 잘 모르죠

그냥 불안하니까 불안을 느낀다고 생각하는데

주입식 교육에 의한 세뇌, 내 생각에 의한 선택을

하지 못하고 타인이 원하는 것들을 하는 인생

같은 것들이 다 섞여서 불안을 느끼는 겁니다

스스로 그걸 자각 하는 사람은 많지 않지 않을것이며

그걸 자각하고 타인의 눈치를 보지 않고 사는 사람들은

불안하지 않습니다 별로...

그러니까 그런 세뇌가 사실은 엄청 무서운 세뇌인 거죠

사소한것부터 인생 모든 것들을

타인의 눈치를 살피면서 살아야 하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