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누군가에게 소중한 사람.
피.작.두™/血
2011. 1. 24. 23:50
유서를 남기고 떠나간 분들의 간절함이
비수처럼 내 가슴을 파고든다.
나는 혹은 우리는 누군가가 그렇게 사랑하는
누군가를 힘들게 하지는 않았을까?
내가 증오하고 미워하는 그 사람이 혹시
누군가가 목숨을 걸고 사랑하는 사람은 아닐까?
다시 한번 곰곰이 생각해볼 일이다.
결국 돌아보면 온 세상은 사랑인 것을,
우리는 왜 그렇게 힘들게 누구를
미워하고 증오하며 살아가는 것일까.
비수처럼 내 가슴을 파고든다.
나는 혹은 우리는 누군가가 그렇게 사랑하는
누군가를 힘들게 하지는 않았을까?
내가 증오하고 미워하는 그 사람이 혹시
누군가가 목숨을 걸고 사랑하는 사람은 아닐까?
다시 한번 곰곰이 생각해볼 일이다.
결국 돌아보면 온 세상은 사랑인 것을,
우리는 왜 그렇게 힘들게 누구를
미워하고 증오하며 살아가는 것일까.